[SF+포토] 아홉 남자 SF9, '치명섹시 끝판왕' 비주얼
[SF+포토] 아홉 남자 SF9, '치명섹시 끝판왕' 비주얼
  • 정다연 기자
  • 승인 2021.11.22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SF9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인 치명적인 섹시함의 결정판을 담은 열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의 열 번째 미니앨범 'RUMINATION(루미네이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멤버들이 전원 참석해 타이틀곡과 수록곡,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선보인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루미네이션'은 SF9의 '9lory(글로리)' 세계관 프리퀄로 '9lory' 이전, 현길 세계에 훝어져 있던 아홉 멤버들의 히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서는 아홉 개의 기억 파편들을 하나로 모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결국 함꼐 앞으로 나아간다는 SF9의 모습을 그려낸다. SF9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억(RUMINATION)'으로 힘들어하지만, 아픈 감정의 고리를 끊고 하나된 모습으로 새로운 미래를 약속한다.

인성
재윤
다원
찬희

SF9은 타이틀곡 'Trauma(트라우마)'를 통해 우리가 지닌 다양한 감정의 모양을 스케일 있는 퍼포먼스로 표현해낸다. 영화 같은 무드의 스토리와 함께 SF9 만의 전매특허 '치명적인 섹시함'을 담은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무대 위에서 매력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10집에서는 멤버 전원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며, 꿈과 사랑, 이별, 고마움 등 다양한 감정을 앨범 전체에 녹여냈다, R&B 발라드곡 'Memory(메모리)',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Dreams(드림즈)', 절제된 감성을 이끌어낸 'Gentleman(젠틀맨)', 영빈과 인성의 듀엣곡 '잠시(On And On)', 에너제틱하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의 'Scenario', 그리고 팬들을 향한 소중한 진심을 담은 주호의 자작곡 '오늘이라서(For Fantasy)'까지 총 7곡의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영빈
휘영
유태양
주호
로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