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이 성숙해져서 돌아왔다.
3일 오후 라붐(LABOUM•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미니 3집 'BLOSSOM(블러썸)'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올 상반기 '상상더하기'를 통해 역주행 신드롭을 일으킨 라붐은 최근 4인 체제로 재정비를 마치며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보컬과 함께 새출발을 알렸다.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각 곡마다 멤버들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설레면서도 서정적인 무드가 담겼다.
또 팬들에게 바치는 팬송까지 수록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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