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포토] '한일 합작' 11인조 보이그룹 'NIK(니크)' 데뷔 순간
[SF+포토] '한일 합작' 11인조 보이그룹 'NIK(니크)' 데뷔 순간
  • 현수은 기자
  • 승인 2021.09.27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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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새 보이그룹 NIK(니크)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NIK는 지난해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한일 합작 보이그룹으로,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까지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의 데뷔 앨범명은 ‘Santa Monica/Universe’로 타이틀곡 ‘Santa Monica(산타 모니카)’와 수록곡 ‘Universe(유니버스)’ 두 트랙이 수록됐다.

‘Santa Monica’는 밝고 신나는 뭄바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와 함께 NIK의 에너제틱한 보이스와 래핑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호감을 느끼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인 산타 모니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귀여우면서도 당돌한 상상을 하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2번 트랙 '유니버스'는 EDM 요소가 가미된 힙합 비트와 신스 사운드와 브라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빠른 비트와 애절한 멜로디가 가미되며 틀에 박히지 않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주라는 공간에 빗대어 좋아하는 이성을 향해 중력처럼 이끌리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 역시 듣는 재미를 더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패션으로 등장한 NIK가 좋아하는 이성을 발견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변신, 이성을 향한 세레나데를 하는 듯한 멤버들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무드,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공개. (사진=SVent/ARGS) 

건민, 얇디 얇은 개미허리

 

건민, 냉미남의 손하트

 

 

고건, 훤칠한 피지컬

 

고건, 찰떡 소화한 '금발'

 

 

료, 깜찍한 손하트
 

료, 사랑스러움 가득한 얼굴

 

 

류타, 데뷔 앞둔 설레는 미소

 

류타 "니크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하, 파격적인 장발

 

박하, 개성 느껴지는 '목걸이'

 

 

윤솔,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윤솔, 팀내 '비주얼' 담당

 

 

타이치, 장난기 가득한 하트

 

타이치 "니크, 활동 화이팅!"

 

 

태훈, 그물망 자켓 입고

 

태훈 "활동 열심히 할게요!"

 

 

현수, 팀내 '배꼽' 미남

 

현수, 뽀얀 아기 피부

 

 

후미야, 강렬한 눈빛

 

후미야 "재미있게 활동할게요~"

 

 

히나타, 걸그룹 만큼 가녀린 몸매

 

히나타, 매력적인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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