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포토] '추석 맞춤' 따스한 영화 '기적', 관객들 만날 준비 완료!
[SF+포토] '추석 맞춤' 따스한 영화 '기적', 관객들 만날 준비 완료!
  • 현수은 기자
  • 승인 2021.09.01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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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영화 '기적'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장훈 감독과 배우 이성민, 박정민, 임윤아, 이수경이 자리해 작품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함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감독은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했다.

이날 이 감독과 배우들은  "생각보다 재미있다"며 "음식에 비유하자면 뻔한 맛이라 생각했던 것을 새롭다고 느낄 만한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영화일 거야'라고 속단하지 마시고, 아마 보시거 나면 영화 관람 전과 후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이 세상이 좀 더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는 추석에 안성 맞춤인 작품이다"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배우 박정민, 임윤아, 이장훈 감독, 배우 이수경, 이성민

 

박정민-임윤아-이수경-이성민, '기적'의 주역들

 

이성민, 대배우의 미소

 

이성민, "'기적' 파이팅!"

 

박정민, 자기주관 뚜렷한 패션

 

박정민, 개성 넘치는 브이~

 

'기적'에서 준경으로 분하는 박정민

 

임윤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임윤아, 영화와 딱 맞는 '맑은' 이미지

 

'기적'에서 라희 역으로 변신한 임윤아

 

임윤아 "'기적',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수경, 멀리서도 알겠는 '부드러운 머릿결'

 

준경의 누나, 보경 역할의 이수경

 

이수경 "'기적', 아자!"

 

"영화 '기적',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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