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분노의 질주' 재개봉 호평...'폴 워커'를 다시 볼 수 있다니
[SF+영화] '분노의 질주' 재개봉 호평...'폴 워커'를 다시 볼 수 있다니
  • 임다영 기자
  • 승인 2021.06.25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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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을 기념해 재개봉한 '분노의 질주'가 국내에서 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 4D는 스트리트 레이싱의 대장 격인 도미닉을 잡기 위해 폭주족으로 위장해 그들과 점차 가까워지는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시리즈 20주년인 '분노의 질주'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풋풋한 모습을 스크린으로 다시 한 번 볼 수 있어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노의 질주'는 2001년 개봉 당시 전 세계 흥행 수입 $207,283,925(한화 약 2,340억원)을 달성해 큰 성공을 거뒀으며, 폴 워커를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또한 이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힌다. 

'분노의 질주'를 4DX와 4D로 관람한 관객들은 "스트릿 레이싱 명장면을 4D로 다시 보는 거 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음" "레이싱씬이 많아서 포디로 보니 더 신남" 등의 호평을 보냈다. 이어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같이 달릴 때 내 심장도 같이 달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폴 워커 보니 좋다" "배우들의 앳된 모습도 반갑고, 기술적으로도 훌룽햐다" 등 '분노의 질주'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풋풋한 모습을 반가워하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분노의 질주'는 CGV 4DX 등 전국 4D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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