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기획] “이대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어!” 스타포커스가 선정한 STAR BEST COUPLE
[SF+기획] “이대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어!” 스타포커스가 선정한 STAR BEST COUPLE
  • 임다영 기자
  • 승인 2021.01.02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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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커플을 보면 이미 초콜릿 100개는 먹은 듯 달달함이 뚝뚝 흐른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돼 팬들도 응원하게 되는 연예계 공식 커플들.
솔로들에겐 연애 세포를 자극시키고, 연인들에게는 롤모델이 되어 주는 여섯 쌍의 스타 커플과 다섯 쌍의 스크린 속 커플을 모셨다.

실제 연예계 커플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tvN

1. 손예진 ♡ 현빈

2021년 새해 커플로,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손예진, 현빈은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으로 나오면서 실제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9년 1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되며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다. 이후에도 열애설이 몇 차례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해왔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를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과 서로의 부모님과도 식사했다는 글이 올라왔었다. 당시에도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었기에 열애설은 더욱이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후 2021년 1월 1일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차례 다시 보도되면서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연애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하게 됐다. 4번째 열애설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에 손예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열애설에 관한 소식을 알리며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잘 만나보겠다”는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1982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드라마 상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배우 커플이다. 

(사진)=네이버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사진)=tvN

2. 수영 ♡ 정경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는 올해 9년차 연예계 장수 커플로 두 사람은 평소 변함없는 달달한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기도 하며, 같은 교회를 다닌다는 접점을 갖고 있어 열애설이 났을 때 이목이 집중됐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여러 차례 부인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 차내 데이트 등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쏟아지면서 2013년에 1년째 열애중이라며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그동안의 열애 사실에 대해 부인해왔던 이유에 정경호는 “아무래도 연인인 수영이 아이돌 그룹이다 보니 조심스러웠다. 의도적이진 않았지만, 부인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리는 입장”이라며 여자친구 수영을 배려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경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애 일화로 “연인 수영이 나를 위해 8년 동안 닭고기만 먹어줬다. 이러다 알 낳겠다고 하더라”며 웃픈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열애를 인정하고 어느덧 9년차 연예계 장수커플로 거듭나며, SNS나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언급하거나 서로의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등 여전히 달달한 열애활동을 대중들에게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1983년생, 수영은 1990년생으로 7살의 나이차가 나는 커플이다. 

(사진)=네이버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네이버

3. 혜리 ♡ 류준열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류준열은 2017년 8월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은 1986년생, 혜리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현재 5년차 장수 커플로 알려졌으며, 조심스러운 부분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지는 않지만, 종종 들려오는 데이트 소식으로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고 있다. 

이전에 열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었지만, 작년 6월경, 두 사람의 청담동 데이트 목격담으로 결별설은 바로 사라졌다. 두 사람은 특히 “연기고민이나 연예계 활동과 관련해 어려움이 있을 때 각자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조언자로서 혹은 동료로서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16년 tvN 시상식 생방송에서 두 사람이 수상을 하러 가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거나, 손깍지를 끼고 수상소감을 말하는 등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부터 너무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기에 대중들은 두 사람의 여전한 사랑을 부러워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JTBC

4. 현아 ♡ 던

가수 현아와 던은 현재 싸이가 만든 소속사로 알려진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이하 피네이션)에 같이 소속되어있다. 이들의 사랑은 이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의 말에 따르면, 현아는 연습생이었던 던을 1년 동안 짝사랑했다. 이후 현아의 고백으로 던이 연습생 시절이던 2016년 5월부터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했다.

이전 소속사인 큐브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직접적으로 개인 SNS에 열애 사실을 밝히며 당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결국 2018년 9월, 큐브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인 현아와 던의 임의 탈퇴를 선언했고, 이후 두 사람은 싸이의 피네이션 소속사로 옮기게 됐다.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신경은 쓰지 않고 오직 서로만 바라보며 서로의 SNS 계정에 데이트 사진, 커플 화보와 영상 등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당당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현아와 던은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사랑하며 닮는다’라는 공식을 잇고 있기도 하다. 한편 현아는 1992년생, 던은 1994년생으로 두 살 차이가 나는 귀여운 커플이다. 

(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사진)=SBS 런닝맨

5. 이선빈 ♡ 이광수

배우 이선빈과 이광수가 2018년에 5개월째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9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의 인연을 이어오며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1985년생이며,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9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배우 커플이다. 

특히 이선빈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광수가 이상형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과거에 평소에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광수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둘의 성격이 잘 맞는 덕분인지 벌써 두 사람은 햇수로 4년차 연애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시원시원한 키와 완벽한 비율의 한 쌍으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광수는 모델출신으로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배우 이선빈 또한 166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이전에 모델 활동을 하기로 했었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로 공식석상에서 같이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지만, 결별설에 휩싸이지 않고 잘 만나오는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네이버
(사진)=tvN
(사진)=네이버

6. 신민아 ♡ 김우빈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공식적으로 6년째 달달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에 열애를 인정했으며, 신민아는 1984년생,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김우빈이 5세 연하다. 

두 사람은 여러 연예인 커플 중,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 커플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신민아는 168cm의 큰 키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가 되기도 했으며, 김우빈은 188cm 큰 키와 여자들이 좋아하는 공룡상, 매력있는 중저음의 목소리 등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두 사람은 위기를 잘 극복한 커플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지난 3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당시, 신민아와 병원을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서로를 잘 보살펴주는 끈끈한 커플임을 증명했다.

후에 김우빈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며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렸고, 신민아 또한 영화, 예능, 광고 할 것 없이 바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가 있는 커플인 만큼 현재 결혼설이 나오기도 한다. 

스크린 속에서 달달한 연인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연기 실력은 종종 연기가 아니라 실제 아니냐는 논란이 나오기도 한다.

스크린 속 잘 어울리는 커플

(사진)=JTBC
(사진)=신세경 유튜브 채널
(사진)=JTBC

<런온> 
신세경 X 임시완

<런온>은 2020년 12월 시작한 JTBC 드라마로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임시완은 단거리 육상선수 ‘기선겸’으로 국회의원 아버지, 국민배우 어머니, 골프선수 누나를 둔 금수저 육상국가대표 선수다. 그의 어마어마한 집안 배경에 동료 선수들의 시기질투를 받기도 하지만, 개의치 않고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는 캐릭터다. 신세경은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싹싹하고 도발적인 캐릭터로 표현된다.

3년 만에 로맨스물로 돌아온 임시완과 더 완벽한 성숙미를 보여주는 신세경의 조합에 드라마 방영 전부터,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두 사람의 청순한 매력이 조화롭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편, 임시완은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뽑았다. 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팬에게 싸인해주는 모습과 영화 속의 섹시한 느낌의 이중적인 매력에 빠졌다”고 언급했었다.

신세경 또한 영화 <타짜2>에서 글래머스하고 섹시한 몸매를 뽐내 당시 큰 이슈가 됐었는데, 이 점이 임시완의 이상형과 비슷하여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tvN

<스타트업> 
수지 X 남주혁

드라마 <스타트업>은 tvN 드라마로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내용이다. 이 드라마는 2020년 10월에 시작해 12월에 종영했다.

배수지는 극 중 ‘서달미’ 역으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이며, 수준급의 영어, 일어, 중국어 실력을 보유했다. 또 대담함과 추진력까지 겸비하여 회사의 CEO가 된다. 남주혁은 ‘남도산’ 역할로 삼산텍의 창업자이다. 또 전형적인 공대 코스를 밟은 좌뇌형 인간으로 표현된다.

드라마 속 배수지와 남주혁의 키스신은 최고 시청률인 5.1%를 기록하며 두 배우의 연기력과 이슈성을 짐작케 했다. 또 키스신의 영상미와 두 사람의 얼굴 조합은 안볼 수 없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선남선녀의 느낌이 나는 배수지와 남주혁의 케미로 드라마는 성황리에 종영했고, 두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로맨스 무드는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사진)=JTBC

<라이브온> 
정다빈 X 황민현

드라마 <라이브온>은 JTBC 드라마로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정다빈 분)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다. 

극 중 황민현은 최선이 아니면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고, 정다빈은 인생이 플렉스인 자기과시형 인플루언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황민현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부터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푹 빠져들었다. 또 학생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은 교복이 참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는다. 

한편 황민현은 181cm의 훤칠한 키로 드라마 속에서 완벽한 비율을 뽐냈고, 똘망똘망한 눈빛의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해진 정다빈과의 로맨스 속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케미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특히 극 중에서 서로 상극의 대립관계로 시작하여 서로를 좋아하게 되면서 보여줬던 멜랑꼴리한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한다.

(사진)=딜라이트
(사진)=딜라이트
(사진)=딜라이트

<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지원 X 지창욱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웹드라마로 카카오TV와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하며,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다.

김지원은 극 중 ‘이은오’ 역으로 마케팅 에이전시 대표이자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충동적인 성격이다. 지창욱은 ‘박재원’ 역으로 건축회사의 팀장을 맡으며 솔직하고 긍정적인, 꼬인데 없이 누구에게나 친절한 호감형의 성격을 갖고 있다. 

두 배우는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아왔던 배우이지만, 두 사람의 진한 쌍커풀과 높은 코, 갸름한 얼굴형은 서로가 닮아 그림체가 잘 어울린다는 시청자의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두 사람은 현재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이별을 한 커플을 그리며 아련하고 슬픈 감정선을 잘 소화해내는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으며. 둘의 닮은 그림체 덕분에 감정이입이 더욱이 잘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와이낫미디어
(사진)=와이낫미디어
(사진)=와이낫미디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 X 김요한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웹드라마로 2020년 12월에 방영을 시작했다. 내용은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을 둘러싼 풋풋한 청춘들의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극 중 김요한은 유일고의 얼굴천재에 머리까지 좋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솔이에게 언젠가부터 마음이 생겨 가슴 아픈 성장통을 겪는다. 소주연은 소꿉친구 차헌을 따라 유일고에 입학한 17살 학생으로 차헌을 무척이나 좋아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고백하는 명랑한 캐릭터로 표현된다.

소주연은 해맑은 미소와 동안 외모를 갖고 있어 1993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역할이 적합한 페이스다. 극 중에서 차헌을 계속해서 짝사랑하는 여주인공으로 표현되는 해바라기 같은 성격은 소주연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김요한의 귀여우면서 여심을 녹이는 순수한 미소는 고등학교 킹카의 역할에 딱 들어맞는다. 두 사람의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 극 중에서 두 사람이 얼른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어떻게 표현될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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