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기획] SUIT & SWEET, 남자들의 슈트
[SF+기획] SUIT & SWEET, 남자들의 슈트
  • 정다연 기자
  • 승인 2020.09.17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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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언의 기자
(사진)=양언의 기자

차은우

블랙 이너웨이에 라벤터 컬러 슈트를 매치,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버핏 슈트가 편안하면서도 복고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BLACK & UNIQUE

블랙 슈트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 슈트의 정석이다. 블랙 색상이 심심하다면 눈에 띄는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블랙을 완전히 벗어난 유니크한 슈트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사진)=양언의 기자
(사진)=양언의 기자

박지훈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깔끔한 블랙 슈트를 선택한 박지훈. 언밸런스 스트라이프 슈트와 단추로 심심함을 줄이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사진)=양언의 기자

온주완

평범한 블랙 슈트인 듯 보이지만 넓게 퍼진 와이드 카라와 도트 무늬의 강렬한 느낌을 주는 셔츠의 만남이 심플한 듯 시크한 느낌을 안긴다.

(사진)=양언의 기자

이민기

슈트와 셔츠, 넥타이까지 스트라이프로 통일감 있으면서도 시선이 가는 트렌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나란히 놓인 쓰리 버튼이 화룡정점을 찍는다.

(사진)=양언의 기자

이특

셔츠와 벨트, 슈즈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했다. 다소 평범한 듯 보일 수 있지만 이특의 탈색 헤어스타일로 심심함을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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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피지컬과 자신감 있는 포즈가 돋보인다. 핏 되는 블랙 슈트에 블랙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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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더블 버튼의 그레이 슈트에 레드 체크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해 유니크한 느낌을 줬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깔끔하면서도 알맞은 포인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양언의 기자

성훈

몸에 핏 되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 슈트에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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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원 버튼의 깔끔한 블랙 슈트에 독특한 재질의 블랙 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양언의 기자

장기용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슈트로 깔끔한 슈트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CAMEL & CREAM

가을을 대표하는 두 가지 컬러다. 클래식하지만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스페셜한 슈트 스타일이다.

(사진)=양언의 기자

권상우

화이트 색상의 더블 버튼 재킷, 화이트 셔츠에 블랙 넥타이, 블랙 하의를 매치해 흑백 포인트를 강렬하게 줬다. 그가 출연하는 바둑 영화 <신의 한 수: 귀수>에 걸맞게 흰돌과 흑돌을 연상케 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양언의 기자

김민재

가을에 걸맞은 색감 매치가 눈에 띈다. 차분한 베이지 색상 슈트로 상하의를 맞췄고 카멜 색상의 벨트와 블랙 슈즈로 색감 포인트를 줬다.

(사진)=양언의 기자

유노윤호

슬림 슈트의 정석이다. 톤다운 된 차분한 베이지 색상 슈트에 차이나 칼라의 화이트 셔츠를 선택했다.

(사진)=양언의 기자

이종혁

카멜 색상으로 가을 느낌을 줬다. 블랙 색상이 돋보이는 더블 버튼에 흰색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해 심플하고 가벼운 차림을 선사했다.

(사진)=양언의 기자

은혁

카멜 색상의 가죽 재킷에 흰색 셔츠 조합을 선보였다. 여기에 벨벳 소재의 버건디 베레모를 매치해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CHECK & STRIPE

진중하고 차분한 남자의 느낌을 한껏 드높이는 체크와 스트라이프는 가을에 빠질 수 없는 잇 템. 크고 작은 체크 패턴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양언의 기자

최강창민

그레이 슈트에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슈트를 상하의로 맞췄다. 여기에 하늘색 브이넥 상의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깔끔함까지 챙겼다.

(사진)=양언의 기자

최시원

깅업 체크 재킷에 블랙 라운드 티셔츠와 하의를 입어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양언의 기자

규현

가을 계절감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재킷과 블랙 브이넥 티셔츠, 베이지 색상 하의 조합을 선보였다. 재킷의 블랙 빅 버튼이 눈길을 끈다.

(사진)=양언의 기자

우도환

스트라이프 재킷에 연 에메랄드 색상의 셔츠, 블랙 하의를 선택했다. 세미 오버핏 슈트 느낌으로 트렌드한 느낌을 줬다.

(사진)=양언의 기자

김래원

두께감이 느껴지는 그레이 체크 슈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매치된 블랙 라운드 티셔츠가 진중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양언의 기자

지창욱

점잖은 느낌의 빅 체크 슈트에 흰색 셔츠 얇은 소재의 검정색 니트를 매치해 차분한 느낌을 안긴다. 특히 셔츠 칼라의 영문 자수가 유니크하면서도 독보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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