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요] 신사동호랭이X유니버설뮤직의 ‘트라이비’... ‘러버덤’ 발매
[SF+가요] 신사동호랭이X유니버설뮤직의 ‘트라이비’... ‘러버덤’ 발매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1.05.18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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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X EXID 엘리, 데뷔곡 ‘둠둠타’ 이어 타이틀곡 ‘러버덤’ 공동 프로듀싱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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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의 공동제작 그룹 ‘트라이비(TRI.BE)’(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의 2nd 싱글인 ‘꼰미고(Conmigo)’ 쇼케이스가 18일 열렸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데뷔 신고식을 치룬 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들이 별다른 공백기 없이 빠르게 컴백한 이유는 무엇일까. 진아는 “팬 분들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었다”면서 “멤버들이 워낙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꼰미고’에는 신사동호랭이와 그룹 EXID의 엘리가 공동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과 ‘LORO’가 수록됐다. 특히 러버덤은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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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EXID의 엘리와 작업하며 어떤 조언을 해줬는지에 대한 물음에 미래는 “처음으로 리듬랩을 배웠다”면서 “녹음을 하며 어려움을 느꼈다. 그럴 때마다 엘리 선배님이 섬세하게 조언해주셨다. 덕분에 부담 없이 작업했다”며 엘리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트라이비는 이전 곡 ‘둠둠타’를 통해 강렬한 걸스웨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의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무엇일까. 송선은 “이번 ‘러버덤’에서는 청량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우리만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달은 오마이걸, 우주소녀 더 블랙, 에스파, 이달의 소녀 등 인기 걸그룹이 대거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송선은 “많은 선배님들이 컴백해 부담도 되지만 그만큼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 좋다”, 소은은 “사실 부담감이 없진 않았다. 트라이비만의 청량한 걸스웨그가 우리만의 차별점이다. 어마무시한 신인이라는 강렬함을 남기고 싶다”라는 포부도 언급했다. 

이번 컴백 활동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진하는 “새로운 썸머곡의 탄생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라면서 “항상 바라는 것은 많은 분들에게 트라이비를 알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비의 두 번째 싱글 ‘Conmigo’는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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