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카드뉴스] Spring is Coming! 스타들의 패션으로 봄을 완성하는 법
[SF+카드뉴스] Spring is Coming! 스타들의 패션으로 봄을 완성하는 법
  • 황아영 기자
  • 승인 2021.03.13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자연스레 매치한 스타들의 패션은 매년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의 컬러(Gray&Yellow)와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올 3월의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보자.

2021년 첫 번째 컬러, 일루미네이팅
리사 (펀칭 카디건 X 데님 미니스커트)
‘리사’가 입은 옐로우 톤의 펀칭 슬림 카디건은 다가올 봄의 산뜻한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시스루 느낌이 나는 카디건과 연청의 데님 스커트는 전형적인 페미닌룩으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며, 몸매를 한껏 뽐낼 수도 있다.

김원중 (꽈배기 니트 X 뿔테 안경)
‘김원중’이 입은 꽈배기 니트는 포근한 느낌의 남친룩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노란색 톤이 더해져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을 주는 룩은 많은 여성들의 호감을 살 수 있다. 더불어 브라운 계열의 뿔테 안경은 지적인 느낌까지 들게 한다.

조이 (후드티 X 레깅스)
‘조이’는 요즘 유행 룩인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특히 조이가 착용한 밝은 노란색 후드티는 활발한 느낌을 강하게 주기 때문에 애슬레저룩에 잘 어울리는 색이다. 또한 톡톡 튀는 상의에 검은색 레깅스와 나이키 조던 운동화는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완성시켜준다. 

비 (캡모자로 포인트)
‘비’의 코디는 노란색 옷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룩이다. 상·하의는 블랙톤으로 전체적으로 시크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노란색 캡모자를 더해 포인트를 줬으며, 숏 재킷과 똑 떨어지는 일자핏 슬랙스, 다리가 길어 보이는 어글리 워커의 조화는 힙한 느낌에 상남자스러운 모습까지 연출할 수 있다.  

2021년 두 번째 컬러, 얼티밋 그레이
윤지성 (맨투맨 X 체크무늬 머플러)
‘윤지성’룩은 프린팅이 살짝 가미된 회색 맨투맨에 회색 체크무늬가 어우러진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다. 더불어 황토색 베레모는 더욱 센스 넘치는 코디로 완성시킨다. 또 남색 계열의  와이드 체크무늬 바지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안꾸’ 매력으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손나은 (오프숄더 탱크톱 X 가디건)
‘손나은’룩은 평범한 상의와 아우터의 착용으로 심플해 보이는듯하지만, 오프숄더 탱크톱으로 자연스레 쇄골을 드러내 야리야리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또한 상의가 전체적으로 무채색의 그레이 톤으로 맞춰져 상대에게 차분·청순느낌의 인상을 줄 수 있다.

류준열 (심플한 맨투맨 X 블랙진)
‘류준열’룩은 무늬가 아예 없는 심플한 맨투맨과 블랙진으로 무난하면서 수수한 느낌을 준다. 또한 회색 맨투맨 안의 흰색 티셔츠 레이어드는 보온성과 더불어 스타일 까지 잡아준다. 한편 류준열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코디에 카메라로 포인트를 줬는데, 카메라 대신 크로스백으로도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황아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