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요] 우즈(WOODZ),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성도를 높이다
[SF+가요] 우즈(WOODZ),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성도를 높이다
  • 정다연 기자
  • 승인 2020.06.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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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니크, 엑스원(X1) 멤버로 활동했던 조승연이 '우즈'라는 이름의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한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29일 6시 우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이 정식 발매에 앞서 4시30분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쇼케이스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으며 쇼케이스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파랗게' 무대로 시작됐다. 

무대 후 우즈는 먼저 "첫 솔로를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것뿐 아니라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전반적인 작업을 스스로 했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 더 애착이 간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의 '이퀄'이라는 뜻은 "앨범을 준비할때 조승연과 우즈 사이에서도 팬분들이 보는 모습에서 많은 혼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둘 다 같다'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퀄이라고 짓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우즈는 "조승연-WOODZ는 모두 자기 자신이지만, 자신의 두 가지의 모습을 앨범 하나에 모두 담아내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모습을 이번 앨범의 녹이고 싶었고 많은 노력이 잇따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음악 자체도 다양한 장르를 담으려고 노력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우즈의 첫 미니앨범은 총 7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파랗게'를 비롯해 'LIFT UP(리프트 업)', 'Accident(액시던트)', 'NOID(노이드)', 'Waikiki(와이키키)(feat.콜드)', 'BUCK(벅)(feat.펀치넬로)', '주마등'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우즈는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해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우즈의 이름처럼 앞으로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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