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방송] '야식남녀' 정일우 “요섹남? 알고 있었다...매력 발산 할 것”
[SF+방송] '야식남녀' 정일우 “요섹남? 알고 있었다...매력 발산 할 것”
  • 이수민
  • 승인 2020.05.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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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사진 = JTBC

배우 정일우가 JTBC <야식남녀> 출연 포부를 밝혔다.
 
25일 오후 1시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연출 송지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지원 PD와 배우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가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해 SBS <해치>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정일우는 차기작으로 <야식남녀>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그는 “<해치>이후 1년 만의 복귀작이다. <야식남녀>의 이색적인 요소가 굉장히 끌렸다. 특히 내가 맡은 진성이라는 역할의 다채로움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한복이 아닌 현대복을 입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정일우는 KBS2 <편스토랑>을 통해 ‘요섹남’의 면모를 발휘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요섹남’ 수식어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알고 있다”고 대답하며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정일우는 “<편스토랑>에서 제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내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드라마에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점에 <야식남녀> 대본을 받게 됐다. 이 작품을 통해 내 매력을 한껏 발산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한 것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잘나가는 천재 디자이너 태완(이학주)의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오늘(25일)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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