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요] ‘메이데이’ 빅톤 출격 완료, 깊어진 ‘감성 퍼포먼스’ 예고
[SF+가요] ‘메이데이’ 빅톤 출격 완료, 깊어진 ‘감성 퍼포먼스’ 예고
  • 윤희수
  • 승인 2020.05.22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오는 6월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메이데이>(Mayday)와 관련 주요 콘텐츠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가와 풀숲 사이에서 수트 착장의 빅톤 멤버 7인이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어둡고 푸르른 색감이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월의 어느 날’ 또는 ‘위기 상황 속 도움 요청 신호’를 뜻하는 ‘Mayday(메이데이)’라는 의미심장한 앨범명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빅톤은 오는 24일부터 이미지 티저, 메이킹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 싱글 앨범 <메이데이>와 관련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신보 ‘메이데이’는 특유의 아련한 감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첫 싱글 <오월애> 이후 빅톤이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그리운 밤’, ‘하울링’으로 이어지는 빅톤만의 항층 깊어진 ‘감성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지난해 미니 5집 <노스탤지어>로 데뷔 3년 만에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입증한 대세 보이그룹 빅톤이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