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요] 발라드 황제 이수영, ‘덩그러니→라라라’ 그 시절 음악 재해석
[SF+가요] 발라드 황제 이수영, ‘덩그러니→라라라’ 그 시절 음악 재해석
  • 윤희수
  • 승인 2020.05.06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라드 황제의 선물’ 이수영, ‘덩그러니’, ‘라라라’, ‘스치듯 안녕’ 다시 부른다
7일 리메이크 앨범 ‘Masque’ 발표, 명곡 재해석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이수영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앨범을 선보인다.

 

6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수영이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마스크>(Masqu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이수영이 자신을 10년 넘게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다. 대표곡 덩그러니’, ‘라라라’, ‘스치듯 안녕까지 총 3개의 리메이크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강화성, 권영찬, 623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명곡에 빛을 더했다.

 

특히 이수영은 20대 시절 불렀던 원곡과는 달라진 감성으로 자신의 노래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2020년 이수영이 다시 부르는 명곡들은 팬들에게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자아낸다.

 

이수영은 지난 3월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 날 찾아를 발표하며 1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명불허전 발라드 여제의 컴백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실시간 음원 차트 1위까지 차지하는 등 변함없이 건재한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수영의 새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마스크>는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