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방송] D-1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 셋
[SF+방송] D-1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 셋
  • 윤희수
  • 승인 2020.04.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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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사진 = Mnet

Mnet <로드 투 킹덤>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밝혔다.
 
<로드 투 킹덤>은 방영 기간 중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 9주 1위, 클립 영상 합산 2억 9천만 뷰 돌파(유튜브) 등 지난해 화제를 모은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K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보이그룹 일곱 팀의 땀과 열정이 담긴 무대와 치열한 정면승부가 펼쳐질 예정.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보이그룹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경연을 앞둔 비장한 의지를 내비쳤다.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은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 시상식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의 향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일곱 팀의 보이그룹들은 연말 시상식 무대를 방불케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직접 무대를 위한 곡과 콘셉트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경연에 임했고, 칼군무 뿐만 아니라 아크로바틱, 무대 소품 등을 활용해 그 동안 음악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무대들을 준비했다. 제작진도 다양한 무대장치와 연출 등으로 퍼포먼스의 세련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발군의 보컬, 안무, 표정 연기 등이 담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2. 치열한 경쟁 통해 살아남은 자왕관을 써라
 
5년차 펜타곤부터 데뷔 1개월차 TOO(티오오)까지, 다양한 연차와 개성을 가진 그룹들이 출연해 오직 무대만으로 정면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데뷔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베리베리와 원어스는 운명의 장난과 같은 대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로드 투 킹덤>은 <퀸덤>과는 다른 규칙이 적용될 예정.
 
예고 영상에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던 색다른 룰은 이들의 대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로드 투 킹덤>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을 그룹은 누구일지, 그리고 <킹덤>에 출연하게 될 마지막 우승 팀은 누가 될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 뉴페이스 발견의 기회숨겨진 예능캐는 누구?
 
보이그룹들의 퍼포먼스 실력과 더불어 이번 <로드 투 킹덤>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숨겨진 예능 담당 멤버들이다. 넘치는 센스와 경연 중간중간 감칠맛을 더해주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예능적 요소를 담당하는 신흥 예능돌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까지 MC를 맡게 된 이다희, 장성규와 보이그룹들과의 케미도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다.
 
K팝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 승부와 그들의 열정, 그리고 팬심을 흔들 반전의 무대로 채워질 <로드 투 킹덤>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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