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요] 청하 신드롬은 계속 된다
[SF+가요] 청하 신드롬은 계속 된다
  • 이수민
  • 승인 2020.04.1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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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10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현 가요계 솔로 여성 아티스트 한 축을 담당하며 퍼포먼스부터 보컬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청하. 그의 2020년 행보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청하는 13일 0시 공식 SNS에 ‘CHUNG HA PRE-RELEASE SINGLE #1 COMING SOON 2020. 04. 27. 6PM’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곡 발매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달을 향해 손을 뻗는 듯한 거대 조형물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어두운 밤 배경과 무드 있게 쏟아져 내리는 달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 시켰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청하가 이번에는 또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를 뜨겁지 달굴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하의 선공개 싱글 #1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청하는 2017년 솔로로 정식 데뷔 후 ‘와이 돈 츄 노’,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스내핑’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화제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OST ‘나의 그대’뿐만 아니라 폴킴과 함께한 ‘러브십’, MNH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인 뮤직 프로젝트 New.wav 신곡 ‘솔직히 지친다’까지 잇따라 높은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가요계 흥행 퀸’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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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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