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가요] 봄과 함께 찾아온 에이프릴, ‘Da Capo’로 쏜 컴백 신호탄
[SF+가요] 봄과 함께 찾아온 에이프릴, ‘Da Capo’로 쏜 컴백 신호탄
  • 윤희수
  • 승인 2020.04.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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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SP미디어
사진 = DSP미디어

그룹 에이프릴이 봄을 맞이해 새로운 향기를 머금고 돌아온다.
 
DSP미디어는 10일0시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에는 봄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파스텔 톤의 비눗방울 배경 속에 ‘Da Capo’라는 문구가 담겼다. 또한 4월22일 컴백 날짜까지 커밍업 포스터에 포함돼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프릴의 이번 컴백 앨범 <Da Capo>는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 커밍업 포스터는 물론, 에이프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의미심장한 앨범 명에 벌서부터 비상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에이프릴은 2015년 동화 같은 비주얼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예쁜 게 죄’를 통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으로 변신을 시도했으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꾸준한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그런 에이프릴이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2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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