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방송] '유별나! 문셰프' 최도훈 PD “에릭, 괜히 ‘로코장인’ 아냐”
[SF+방송] '유별나! 문셰프' 최도훈 PD “에릭, 괜히 ‘로코장인’ 아냐”
  • 이수민
  • 승인 2020.03.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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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사진 = 채널A

최도훈 PD가 에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오후 2시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도훈 PD를 비롯해 배우 에릭, 고원희, 안내상, 길해연, 차정원, 고도연이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많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실업급여 로맨스>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에릭과 세 번째 작업을 하게 된 최도훈 PD는 “극 중 문승모 역할에 에릭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 했다”며 “에릭이 요리도 무척 잘하고 이미지도 잘 맞는 배우다. 꼭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했는데 감사하게도 해주셨다”고 밝혔다.
 
극중 에릭은 고원희와 달콤살벌한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 최 PD는 “에릭이 괜히 로코장인이 아니다”라며 “찍으면서 오히려 내가 많은 배웠다. ‘아 여기서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라는 식으로 배우면서 연출을 했다. 에릭은 생활 자체에 정말 로맨틱이 녹아져 있더라. 로맨틱 가이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27일 밤 10시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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