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현장] '치킨로드' 오세득 “닭 좀 먹어본 사람들 놓치면 후회해”
[SF+현장] '치킨로드' 오세득 “닭 좀 먹어본 사람들 놓치면 후회해”
  • 이수민
  • 승인 2019.10.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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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NM
사진 = CJ ENM

 

오세득 셰프가 전국 '치킨 덕후'들을 자극하며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치킨로드>에 자신감을 보였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켄싱턴호텔에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치킨로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현우 CP, 오청 PD와 셰프 김풍, 오스틴강, 오세득, 가수 정재형, 배우 강한나, 개그맨 권혁수, 김재우가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Olive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셰프들과 함께 떠나는 닭학다식 견문록. 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에 숨겨진 반전 스토리와 그 맛에 담긴 기록을 풀어나가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의 탄생을 지켜본다. 각 나라의 달과 식문화를 집중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색다르게 자극할 전망.
 
현장에서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하나씩 설명했다. 먼저 김풍은 “방송을 보면서 같이 뜯으면서 보니까 재미가 두 배다. 다양한 치킨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으며 강한나는 “2화에서는 미국편에서 치킨의 미래를 다룬다. 색다른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로그램을 위해 페루로 떠났던 권혁수는 “페루에서 고산병이 걸렸다. 그 병을 이겨낸 치킨이구나를 알수있는 방송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오세득은 “닭 좀 먹었다 하는 사람들은 이 방송 놓치면 반드시 후회 할 것”이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5일 화요일 첫 방송을 시작한 <치킨로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50분 올리브 티비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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