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내한입니다. 지난 번 보다 4배 기분 좋아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외 취재진들을 만났다.
2008년 이후 벌써 4번째 내한인 만큼, 출연진 중 그 누구보다 여유롭게 등장했다. 갑자기 시작된 춤사위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향향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나를 향해 소리 질러어~!!'
왼쪽으로 간다~
흥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포토타임? NO, 댄스타임! YES
에지있는 발끝을 주목해주세요~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쾌활하고 센스 있는 언변으로 시종일관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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