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기적' 이성민 "다시 돌아가면 배우 안 할 것" [인터뷰] '기적' 이성민 "다시 돌아가면 배우 안 할 것"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정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작이다. 이성민은 극중 원칙주의 기관사이자 준경의 아버지 태윤 역을 맡아 간이역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는 아들 준경에게 “기차역은 어림없다”며 단호하게 다그치는 무뚝뚝한 아버지이다. 영화 속 장소는 실제 배우 이성민의 고향이기도 했고 이성민 역시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태윤에게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뭣 모르고 시나리오를 펼쳤던 인터뷰 | 정다연 기자 | 2021-10-26 14:41 [SF+영화] '기적', 아이들은 도전하고 어른들은 꿈 지지해달라 [SF+영화] '기적', 아이들은 도전하고 어른들은 꿈 지지해달라 "의외로 재미있는" 영화 '기적'이 올 6월 웃음과 감동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26일 오후 '기적'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장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기적'은 1988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정준경’(박정민)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 영화 | 정다연 기자 | 2021-04-26 18:04 [SF+방송] 정규확정 '아무튼 출근!', 소방관·기자·철도기관사...궁금한 직군 다 모인다 [SF+방송] 정규확정 '아무튼 출근!', 소방관·기자·철도기관사...궁금한 직군 다 모인다 지난해 여름, 단 2회 방영 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아무튼 출근!'이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2일 오후 2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정다히·정겨운PD를 비롯해 MC 김구라, 박선영, 광희가 자리했다.'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해 요즘 직장인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회사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아무튼 출근!'은 '가장 방송 | 조설희 기자 | 2021-03-02 16:24 [SF+영화] '승리호' 송중기, "조성희 감독, 내게 멋있는 역할 안 줘" [SF+영화] '승리호' 송중기, "조성희 감독, 내게 멋있는 역할 안 줘" "Welcome to the Orbit"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흥행 배우들이 화성에 떴다!근데 이 네 명이 우주 쓰레기 청소부가 됐다고?영화 의 기자회견이 2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온라인 현장에는 배우 송중기(태호 역), 김태리(장선장 역), 진선규(타이거박 역), 유해진(업동이 역) 네 배우와 조성희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는 2092년 병든 지구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인 화성 ‘UTS'에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와 과거에 우주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 갱단 두목이었 영화 | 임다영 기자 | 2021-02-02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