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해 보고 싶습니다" 지난달 19일 이달의 소녀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던 날 멤버 고원이 소원했던 말이다. 당시 멤버들은 고원의 깜짝 발언에 토끼눈을 뜨며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그녀들은 지금 소원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김립, 최리, 츄, 이브, 진솔, 비비, 고원, 여진, 올리비아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200'에서 112위로 데뷔했다. 국내 여성 가수로는 6번째이며, 중소 기획사 소속으로는 처음이
가요·공연 | 정다연 기자 | 2020-11-06 16:38
이달의 소녀가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2월, 발표했던 '해시(#)'의 타이틀곡 '쏘 왓(So What)'으로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던 이달의 소녀. 그런 그녀들이 이번 컴백을 통해 대중들에게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주목된다.이달의 소녀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쇼케이스에는 하슬을 제외한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희진, 현진,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이 참석해 앨범에
가요·공연 | 정다연 기자 | 2020-10-19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