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악플 금지 ‘설리법’ 추진 “되풀이 우려, 묵과하지 않을 것” 악플 금지 ‘설리법’ 추진 “되풀이 우려, 묵과하지 않을 것” 악성댓글 방지를 위한 일명 ‘설리법’이 추진될 수 있을까. 최근 故설리(본명 최진리)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연예계가 ‘악성댓글 및 인터넷 실명제’ 도입에 관련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과거에도 몇차례 악성댓글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가 발생했기에 또 다시 비극이 되풀이 될 가능성을 방지하자는 취지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안의 제정 추진은 국회와 연예계, 노동단체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민주평화당 탈당 의원 모임인 대안신당(가칭)은 “‘설리법’ 도입에 나서야 한다. 소관 상임위는 즉각 관련법 심의에 나 방송 | 이수민 | 2019-10-17 17: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