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F+이슈] ‘경솔함의 쓴 대가’ 나대한, 국립발레단 최초 해고 [SF+이슈] ‘경솔함의 쓴 대가’ 나대한, 국립발레단 최초 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격리 기간 내 특별지시를 어긴 단원 나대한이 결국 국립발레단에서 해고됐다. 무단이탈이 결정적인 문제였지만, 삼일절을 앞두고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대중들의 분노를 증폭시켰다. 지난 16일 국립발레단은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자가 격리를 어긴 또 다른 단원 김희현에게는 정직 3개월, 이재우에게는 정직 1개월을 내렸다. 나대한의 해고 처분은 국립발레단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했다. 이후 가요·공연 | 윤희수 | 2020-03-17 15: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