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이하 ‘우리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진행은 박지선이 맡았으며 김도형 감독과 배우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이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김도형 감독은 “‘우리, 사랑했을까’는 즐겁고 행복한 드라마다. 과거에 우리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 각자의 색깔이 다른 사랑이 있고, 그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설명하며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
방송 | 이은서 기자 | 2020-07-08 14:34